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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spital

"SK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 PC 서비스 보고가세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SK브로드밴드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TECH FAIR, KHF 2023)에 참여한다.이 자리에서 SK브로드밴드는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동일한 PC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PC 서비스 Cloud X와 병원의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돕는 미디어 광고 솔루션 온애드를 선보일 예정이다.SK브로드밴드가 국산 오픈소스 기술 기반으로 독자개발한 Cloud X는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한 제품으로 국가 보안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준수하며 플랫폼 전 영역에 대한 내재화 개발로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매우 뛰어나다.실제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침해 사고가 증가하면서 내부 시스템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특히 공공 병원의 경우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40조에 의거, 업무망과 인터넷망의 분리가 필요한 상황.Cloud X는 1대의 PC로 2개의 분리된 PC환경을 제공해 논리적 망분리를 구현한다. 클라우드 서버에서 구동되는 클라우드 PC의 화면 정보만을 전송하며 사용자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신속한 클라우드 PC 생성, 확장, 초기화가 가능해 PC 운영 및 관리도 효율적이다. 부서별·그룹별로 클라우드 PC 스펙을 달리 하거나, USB 제어, URL Redirection 등 보안 정책을 개별 적용할 수 있다.최근 서울대병원은 SK브로드밴드의 Cloud X를 통해 인터넷 망분리 환경을 구현해 현재 시범서비스 제공 중이다. 월 구독 형태로 민간(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DaaS(Desktop as a Service) 방식으로서 CSAP(클라우드보안인증)을 취득한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 서울대병원 전용존을 구성하고 VPN 암호화 통신, 망연계 시스템을 통한 파일 반출입 등으로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온애드는 SK브로드밴드의 B tv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으로 병원의 접수실, 진료실 앞, 엘리베이터 등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주요 대기 공간에 TV를 통해 병원소개, 주요 질병 안내 및 주의사항 안내 등을 송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4월 병원전문컨설팅 업체인 닥스미디어와 함께 DOC’S TV서비스를 론칭해 다수의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피니트헬스케어 혈압측정계를 연동해 혈압측정 동안 병원홍보, 광고 등을 할 수 있는 솔루션도 출시했다.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온애드는 방문객들의 대기시간이 상대적으로 높은 의료업종을 대상으로 병원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9-07 16:55:01의료기기·AI

병원 사이버 공격 공동대응…대전·충남 협의회 창립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대전충남 의료기관 16곳은 지난 18일 사이버보안협의회 창립식을 열었다. 초대 회장 기관은 충남대병원이 맡았다.의료기관들이 정부 기관 협조에 힘입어 지역단위로 연합해 사이버 공격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부산·울산, 전북에 이어 대전·충남 지역 의료기관이 뭉쳐 '의료기관 사이버보안협의회'를 창립했다.충남대병원은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의료분야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원 지부 및 지역 의료기관과 사이버보안협의회 창립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의료기관 사이버보안협의회는 국가정보원 지부 협조로 창립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부산·울산 지역 병원 13곳, 전라북도 지역 병원 7곳이 사이버보안협의회를 창립했다.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지역 의료기관 사이 유기적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 대응을 약속하는 것이다.대전·충남 협의회에는 충남대병원을 비롯해 대전보훈병원, 서산의료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단국대병원 등 총 16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초대 협의회 회장 기관은 충남대병원이 맡았다.협의회는 앞으로 ▲중요정보 보호 체계 강화 ▲병원 정보시스템 보호 인프라 확충 ▲최신 사이버 위협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의료기관 대상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충남대병원 박재형 정보화실장(심장내과)은 "환자의 민감정보를 다량으로 다루는 병원들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협의회 창립으로 기관 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안체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11:54:14병·의원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교체 논란 끝 결국 유임 확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교체 논란 끝에 결국 박능후 현 보건복지부 장관(62)이 전격 유임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법무부 등 일부 중앙부처 장관의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청와대 개각 발표에서 제외되면 유임을 확정했다. 그동안 2개월 넘게 개각 대상으로 거론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번 개각 명단에서 제외됐다. 2017년 7월 취임한 박 장관은 현재 2년 1개월째로 오는 9월 국정감사 이후 연말 또는 연초 중앙부처 개각을 감안해 사실상 최소 2년 6개월 임기를 보장받았다. 이로써 박능후 장관은 문민정부 이후 최다 기록인 MB정부 전재희 장관의 2년(2008년 8월~2010년 8월)을 뛰어넘어 최장기 복지부 장관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는 보건복지부(과거 보건사회부) 출신 장관 중 제5공화국 이해원 장관 3년(1985년 2월~1988년 2월)과 김정례 장관 2년 9개월(1982년 5월~1985년 2월)에 이어 역대 3번째 장기 재임 장관인 셈이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청와대가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보복 등 현안에 집중하기 위해 개각 폭을 줄인 것 같다. 박능후 장관 유임으로 복지부와 보건의료계도 당분간 개각설에서 벗어나 현안에 집중하게 됐다"면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역구 전략 공천으로 복지부 장관 후보 낙마라는 부담감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국회 관계자는 "박능후 장관의 관운이 타고 난 것 같다. 오랜 시간 언론과 국회 등에서 개각설로 시달린 점을 감안하면 보통의 정신력이 아니다"면서 "다만, 걱정되는 점은 복지학자가 2년 이상 장관에 재임하면서 보건의료를 모두 파악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여야와 의료현장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보건의료계 뜨거운 쟁점 현안은 8월말로 예정된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과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심사체계 전면 개편인 분석심사 그리고 문케어 연장선인 병원급 이어 의원급 비급여의 급여화 등이다. 박능후 장관 유임 확정으로 의료전달체계와 상급병원 지정기준, 문케어 등 현안 대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관 교체설로 홍역을 앓은 박능후 장관이 보건의료 핵심 현안과 다음달(9월)로 다가온 국정감사를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한편,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유임이 확정되면서 8일 발표된 실장급에 이어 국장급 인사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정책관과 건강보험정책국장, 건강정책국장 등 보건의료 분야 3대 핵심 국장급의 전면 교체가 유력하다는 점에서 보건의료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정무직 인사 브리핑 (장관급 8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최기영 (崔起榮, Choi Kiyoung), 1955년생 【 학 력 】 - 서울 중앙고 - 서울대 전자공학과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 -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 경 력 】 -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現) - 뉴럴프로세싱 연구센터 센터장(現) -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現) -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 ○ 법무부 장관 / 조국 (曺國, Cho Kuk), 1965년생 【 학 력 】 - 부산 혜광고 - 서울대 공법학과 - 서울대 법학 석사 -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로스쿨 법학 석사・박사 【 경 력 】 -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現) -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 -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김현수 (金炫秀, Kim Hyun Soo), 1961년생 【 학 력 】 - 대구 경북고 - 연세대 경제학과 - 서울대 행정학 석사 - 미국 위스콘신대 농업경제학 석사 【 경 력 】 -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 행시 30회 ○ 여성가족부 장관 / 이정옥 (李貞玉, Lee Jung Ok), 1955년생 【 학 력 】 - 전북 전주여고 - 서울대 영어교육과 - 서울대 사회학 석사․박사 【 경 력 】 -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現) -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장(現) - 여성평화외교포럼 공동대표(現) - 대구가톨릭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한상혁 (韓相赫, Han Sanghyuk), 1961년생 【 학 력 】 - 대전고 - 고려대 법학과 - 중앙대 언론학 석사 【 경 력 】 -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現) -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現) -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 사시 40회 ○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 조성욱 (趙成旭, Joh Sung Wook), 1964년생 【 학 력 】 - 충북 청주여고 - 서울대 경제학과 - 서울대 경제학 석사 -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 경 력 】 -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現) -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 금융위원회 위원장 / 은성수 (殷成洙, Eun Sungsoo), 1961년생 【 학 력 】 - 전북 군산고 - 서울대 경제학과 - 미국 하와이대 경제학 박사 【 경 력 】 -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現) - 한국투자공사 사장 - 세계은행 상임이사 -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 행시 27회 ○ 국가보훈처 처장 / 박삼득 (朴三得, Park Sam Deuk), 1956년생 【 학 력 】 - 부산상고 - 육군사관학교 36기 - 한남대 국제정치학 석사 【 경 력 】 - 전쟁기념사업회 회장(現) - 육군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 국방대학교 총장 - 제5사단장 □특명전권대사 ○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 이수혁 (李秀赫, Lee Soo Hyuck), 1949년생 【 학 력 】 - 서울고 - 서울대 외교학과 - 연세대 정치학 석사 【 경 력 】 - 제20대 국회의원(現) - 국가정보원 제1차장 - 외교통상부 주독일대사관 특명전권대사 - 외교통상부 차관보
2019-08-09 10:00:00정책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활용, 의심 사례 집중 조사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자료를 근거로 불법 유통의심사례를 선별해 집중 조사하고 인터넷·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거래되는 불법 마약류 등에 대해 집중 점검 실시키로 했다. 5일 정부는 최근 강남의 클럽 내 마약류(GHB) 투약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불법 마약류 유통 등 사회적 문제와 관련해 국무조정실, 외교부, 행정안전부(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가정보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검찰청, 관세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9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그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대응 방안은 ▲의료용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자료를 근거로 불법 유통의심사례를 선별해 집중 조사 ▲인터넷·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거래되는 불법 마약류 등에 대해 집중 점검 실시 ▲마약류 밀수‧유통사범 구속기소 및 가중처벌 ▲일선 세관에 GHB 탐지장비를 5배 이상 확충해 공항·항만 등에서의 밀반입 차단 ▲해양 종사자 상대로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 실시 등이다. 먼저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마약류 취급정보를 공유·활용하기 위한 부처 간 협의체를 확대(검·경·식약처→검·경·식약처·관세청·해경) 운영하고, 불법 사용 의심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검‧경‧식약처 집중 합동점검을 앞당겨(6월→4∼5월)실시한다. 또한, 마약류 취급자를 집중, 정기, 일반 관리군으로 차별화해 상시 안전관리하고, 지자체 마약류감시원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약류 취급 보고 통계 자료 등 정보를 매분기 제공한다. 인터넷·SNS 등을 통해 거래되는 마약류·의약품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3~4월)하고, 신고사이트를 조기에 개설(3월)‧운영한다. 불법 판매 사용자 계정(ID)에 대한 접속제한을 위해 관계기관(네이버·다음·트위터·유투브 등)과 협의할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대검찰청은 경찰 등과 협력해 인터넷‧SNS를 이용한 마약류 판매조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클럽 등 유흥업소 업주와 결탁된 유착세력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세관 마약 합동수사반을 통해 국제우편‧특송화물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해 마약류 밀수 차단에 주력한다. 대규모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등으로 적극 의율‧구속기소하고, 대법원 양형위원회에도 양형기준 상향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관세청은 GHB 밀수입에 대한 동향을 전국 세관에 신속히 전파하는 등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현장 적발 역량 강화를 위해 탐지장비※를 기존보다 5배 이상 확대 보급(6000개)한다. 또 마약류 밀반입 우범지역에서 도착하는 수입화물과 여행자에 대한 정보 분석과 개장 검사를 확대한다. 마약 밀반입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아태지역 주요 생산지 국가와 소비지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합동단속을 실시한다.
2019-03-05 16:02:59제약·바이오

심평원, '임직원 정보보호' 골든벨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일 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대상 '제1회 HIRA 정보보호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도전 골든벨은 정보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국가정보원의 정보보안 기본수칙, 개인정보보호 등을 주제로 각 부서 대표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해 퀴즈경쟁을 벌였다. 심평원은 올해 상반기 전 세계적으로 피해를 끼친 랜섬웨어 공격과 북한의 해킹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 수준이 중요함을 공감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심평원 강평원 경영지원실장은 "정보보호는 관련시스템의 보안 수준도 중요하지만 일상적인 업무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정보보호 실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골든벨 행사와 같이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수준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09-21 09:28:48정책

의료기기협회, 감사원 출신 외부인사 위촉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가 불합리한 의료기기법 제ㆍ개정 및 의료기기산업 육성 대정부 건의, 언론 대응방법 교육, 협회 홍보사업 자문 등을 위해 1년 임기 비상근 자문위원 2명을 위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10일 오후 3시 정기이사회를 열고 감사원 국장 출신 차재명 전문위원과 극동대 언론홍보학과 석좌교수 전성환 자문위원 위촉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 위촉안이 통과되면 이들 자문위원들은 ▲불합리한 의료기기법 제ㆍ개정 대정부 건의 ▲협회 홍보사업 ▲위기대응 및 관리 ▲언론대응 방법 ▲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 각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회 문건에 따르면, 1949년생인 차재명 자문위원은 행시 25회 출신으로 지난 2009년 12월 감사원 국장을 퇴임했다. 현재 새누리당 중앙위 행정자치 재정금융정책본부장, 식약처 옴부즈만(행정감찰관), 하나금융그룹 외환선물 상임감사, 고대 정보대학원 교수, 국제문화대학원 석좌교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비상임 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 전성환 자문위원은 1945년생으로 중앙일보ㆍ동아일보 기자와 제일방송, 일요신문, 중소기업신문, 건강위성방송, 한국어린이방송을 거쳐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위 부위원장, 국가정보원 홍보자문위원, 김포개발공사 이사회 의장, 제17기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학교법인 한일학원(경기도 양평 양동중ㆍ고등학교) 이사, 극동대 언론홍보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협회는 이들 자문위원들의 역할에 큰 기대감을 걸고 있다. 협회 사무국 관계자는 "그동안 협회의 정책 대정부건의나 홍보업무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위원들이 감사원 국장 출신과 식약처 옴부즈만으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레벨이 높기 때문에 협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자문위원들이 한 달에 교통비 정도의 적은 자문료를 받는 만큼 협회 일을 얼마나 자기 일처럼 잘 도와줄지는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2013-04-09 21:00:07의료기기·AI

삼성서울병원, 오바마·반 롬퍼이 방한하자 초비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가 26일 개막하면서 삼성서울병원이 긴장하고 있다. 백악관과 EU 지정 공식 이송병원을 맡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은 5분 대기 체제를 유지하며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53개 국가 정상 혹은 정상급 수석대표와 유엔, 유럽연합(EU), 국제원자력기구(IAEA), 인터폴 등 4개 국제기구의 수장 58명이 참석한다. 세계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정보기관과 경찰 등 치안당국이 초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그만큼 정상회의에 관심을 쏟고 있는 병원도 있다. 바로 삼성서울병원. 백악관과 EU지정 공식 이송병원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6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미국 백악관 이송병원으로 지정됐다. 또한 EU 대사관 공식 이송병원도 함께 맡고 있다. 즉,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나 헤르만 반 롬퍼이 EU 상임의장 등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경우 즉각 삼성서울병원으로 후송된다는 뜻이다. 이로 인해 삼성서울병원은 심근경색, 뇌경색 등 응급질환 의료진은 물론, 상당수 의료진이 비상 대기 체제를 갖추고 불의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혹시 모를 상황에 요인 경호를 위해 국가정보원 등 정보 기관 요원들도 곳곳에 배치돼 긴장감을 더하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이미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되기 전부터 백악관과 EU 측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 등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급성심근경색팀을 비롯, 외과 교수 대부분에게 협조를 구하고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인사들의 이동 경로까지 이미 확정하고 이를 정비한 상태"라고 귀띔했다.
2012-03-26 12:00:44병·의원

복지부 등 관련부처, 마악류 사전협의 법제화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임시 마악류 지정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11개 부처와 사전 협의를 법제화하는 법안이 신설됐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마악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는 임시 마악류 지정시 협의기관으로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관세청, 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및 식약청이 협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관계기관으로 정했다. 복지부측은 "신종 마약류의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 보건상의 오남용에 따른 위해가 우려되는 임시 마약류로 지정할 경우 미리 협의를 거쳐하는 하는 관계기관을 구체적으로 정하려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9월 8일부터 시행한다.
2011-08-16 12:32:06정책

시행 앞둔 개인정보보호법…보안 솔루션 각광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는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는 OCS(처방전달시스템)와 EMR(전자의무기록)의 DB정보를 암호화한 “의료정보-보안 통합솔루션”을 출시한다. 이 솔루션은 OCS와 EMR 솔루션의 환자 데이터를 해독이 불가능한 형식의 암호문으로 변환시켜 주는 암호화 프로그램을 기본 탑재(Embed)한 것으로, 9월30일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출시한다고 비트컴퓨터는 밝혔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은 외부로부터 공격 또는 내부자의 불법 행위로 인해 데이터가 유출되더라도 DB정보를 원천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비트컴퓨터는 보안 전문회사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이사 이석우), 소프트포럼(대표전무이사 박원규)과 잇달아 ‘의료정보보안사업에 관한 포괄적 제휴’를 체결하고, 보안 전문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환경에 대처해 나간다는 것. 소프트포럼의 보안솔루션인 ‘제큐어메디(XecureMedi)’와 펜타시큐리티의 ’디아모’를 기본 탑재한 이 솔루션은 지난 3월29일 개인정보보호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오는 9월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현재 병,의원의 DB 및 의무기록차트에 포함된 고유식별정보(개인정보)가 내,외부 노출이 우려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통합된 솔루션이라고 비트컴퓨터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들 보안 솔루션은 DB암호화 구축 시 가장 우려되는 속도 개선을 중점적으로 보완한 제품으로 통합인증 및 권한관리, 구간 암호화, 전자서명, 차트 및 파일 암호화 기능 등을 포함하며 암호화의 수준 및 보안정책 설정,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성능 최적화 순서의 단계로 단 시간 내에 암호화를 구축하는 특징이 있다. 또,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의 보안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다. 비트컴퓨터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의료정보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높은 품질의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솔루션의 효용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 고객병원에서 이미 사용중인 의료정보솔루션에는 적합한 전문보안솔루션을 공급하고, 신규 계약 의료기관에는 보안기능이 기본 탑재된 의료정보-보안 통합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비트컴퓨터의 허진호 부장은 "이제 국내 의료기관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의 의료정보보호법(HIPPA)과 같은 해외사례까지도 시급히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의료정보-보안 통합솔루션의 출시를 통해 보안에 취약한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를 조금이나마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보안 전문회사와 전문영역에서의 긴밀한 협력과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시큐리티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보안(Application Security) 대표기업으로 웹 애플리케이션과 DB보안 분야의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각 제품의 독창적인 기술력은 해외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소프트포럼은 헬스케어 보안 전문 기업으로 의료 보안 전문 패키지(XecureMedi)를 업계 최초로 시장에 내어 놓았으며, 서울대학병원, 서울의료원, 카톨릭중앙의료원 등 많은 대형 의료기관의 보안 솔루션 도입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협력 대상 제품인 제큐어메디(XecureMedi)는 국내 보건의료정보화 사업 추진 체계의 지침을 따름은 물론 하나의 솔루션으로 접근제어(통합인증 및 권한관리), 정보의 보전(DB암호화), 전송보안(구간 암호화, 메일 암호화)를 모두 구현 할 수 있어 의료기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국내 의료정보시장의 점유율 1위로 국내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현재는 일본, 태국, 미국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주도하고 있는 의료정보 및 U-헬스케어 대표기업이다.
2011-07-27 11:03:15병·의원

의협,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관계자 위로 방문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경만호 회장은 이종구 본부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신종 인플루엔자 현황보고를 받고 격려했다. 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1일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공항 등 신종인플루엔자A(H1N1) 방역 관계자를 만나 현황보고를 받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의협은 신종플루 비상체제를 가동중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시작으로 인천공항 검역소, 세관, 공항보안실,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만호 의협 회장과 나현 서울시의사회 회장,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 좌훈정 공보이사 겸 대변인, 최종현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4379명, 사망자가 49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북미와 유럽, 중국으로까지 점점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경만호 회장은 “국가적인 비상체제 속에서 방역담당자들이 헌신적으로 임하고 있는 데 대해 의료인을 대표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료인들이 신종플루에 적극적,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와 대응지침을 병의원에 신속히 전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재 치료제 타미플루의 물량은 충분히 비축하고 있으며, 만약에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의료진에게 우선적으로 타미플루를 공급해 환자진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 검역소와 세관, 국가정보원 공항보안실, 출입국관리사무소를 각각 찾아가 방역담당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역관계자들은 “의협의 관심 표명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09-05-12 21:01:21병·의원

"탈북자 결핵환자 급증, 관리대책 시급"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탈북자 가운데 결핵환자가 급증하는 등 북한 전염병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새터민 중 결핵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결핵환자들의 건강이 훼손되고 있다"며 "뿐 만아니라 국민들의 결핵감염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새터민 결핵환자는 2001년 6명(1%)에서 2005년 27명(2.1%)로 4배 이상 증가한 상황. 그러나 결핵 등 북한 전염병에 대처하는 정부의 관리체계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국내에 입국한 새터민은 국가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대성공사에서 1개월간 조사를 받으며 최초 건강검진을 받고, 유소견자인 경우 통일부에서 운영하는 하나원(의원)에 가서 치료를 시작한다. 그러나 하나원의 경우 현재 공중보건의 1인과 간호사 1인만이 상주하고 있는 상태로, 이들 인력이 1000명이 넘는 모든 새터민들의 의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실정. 더욱이 하나원에 머무르는 3개월 동안은 결핵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으나, 하나원 퇴소 후에는 치료와 관리가 중단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 의원이 결핵연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년 2월~7월 사이에 퇴소한 10명의 환자 중 완치된 1명을 제외한 9명 중 3명이 치료를 중단한 상태로 확인됐다. 안 의원은 "현재 새터민이 하나원을 퇴소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때에는 신병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에게 '신병인계서'만을 전달하고 있으며, 결핵 등 전염성 질환 등 정보는 국가결핵관리체계로 연결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결국 이들 환자들은 관리 사각지대에 빠지고 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새터민 결핵환자에 대한 치료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모든 국민이 균에 감염될 위험이 더욱 커진다"며 "따라서 하나원 퇴소 후 지역정착단계로 이관되는 시점에서 전염성 질환 환자들은 질병관리본부의 전염병 관리체계 내에 편입·등록시켜 지속적인 추적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대성공사와 하나원에 전문 보건인력을 충분히 투입해 정착준비 단계의 새터민들이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6-08-30 10:19:35정책

원자력醫, 방사능 모의 테러훈련 동참

메디칼타임즈=조형철 기자 방사능 모의 테러훈련 현장 김포공항에서 열린 ‘방사능 모의 테러 대응훈련’에 원자력의학원이 참가해 응급처치, 환자분류 및 치료, 환자 후송 등 방사능 오염에 대한 의료 대응을 강화했다. 지난 25일 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원자력의학원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경찰청, 한국공항공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방사능테러 발생 시 희생자를 치료하고 오염 확산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의 테러 상황을 공동으로 연출했다. 훈련은 테러분자가 비파괴검사용 ‘이리듐-192방사선원’을 이용한 방사능폭탄을 공항대합실 쓰레기통에서 원격 폭파시키는 상황을 가상하여 이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폭발 발생 후 방사능이 측정되면 과학기술부는 방사능중앙통제상황실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사능테러사건대책본부를 발족, 현장에 의료반과 요원을 파견하게 된다.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진료팀으로 구성된 방사선의료반은 먼저 사상자에 대한 오염검사를 실시한 후 상해정도를 판단하고 경상자는 응급조치 후 방사선 비상진료지정병원으로 후송하게 된다. 더불어 방사능 노출 의심자는 일정관리 구역에 집결, 오염 및 피폭에 관한 정밀검사를 위하여 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한다. 중상자는 오염검사 및 활력징후 체크, 정맥혈 확보, 제염 등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사망자의 경우에는 오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처리를 한 뒤 방사능 표지를 붙인 망자낭에 넣는다. 의료 활동에 참여한 의료진 및 보건물리요원들은 방사능 오염검사 및 제염과정을 거친 후 현장에서 철수한다. 최근 스페인의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 등으로 국내외 테러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들이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협조체계, 사고수습, 인명구호를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2004-05-31 12:15:00학술

원자력醫, 21일 재난대응 실무 워크숍

메디칼타임즈=조형철 기자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오는 21일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9개 재난대응 국가기관과 함께 실무 중심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원자력 관련 첨단산업 발전과 이를 악용한 테러 발생 등 불안정한 국제 동향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이번 합동 워크숍에서는 화학, 생물학, 방사능 재해에 대비하여 효율적 인명구조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시 협조할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하고자 각 대응기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주요 논의내용은 ▶최근 국제테러 동향 및 대응 ▶방사선비상의료지원본부의 사고 대응절차 및 추진방향 ▶방사능테러 시의 방사능방호기술지원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전략 ▶화학테러 대응체계 및 추진방향 ▶화생방테러 발생 시 현장조치 요령 ▶군 화생방 사고 테러대응체계 ▶특수재난 시 군 의무지원 절차 및 체계 ▶인명구조 및 제독절차 등이다. 참여기관은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비롯해 국가정보원 대테러센터, 국립환경연구원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 국군 제8090부대, 국군의무사령부, 중앙119구조대, 경찰청 경비2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안전센터 등 모두 9개 기관이다.
2004-04-20 23:34:09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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